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언 사도스키 (문단 편집) === 사도스키의 무능력 === 딱 잘라 말해 롯데 소속이었던 시절의 사도스키는 '''실적이 없는 무능력한 스카우트'''임에는 틀림이 없다. 투수는 2017년에 데려왔던 [[파커 마켈]]부터 평가를 잡고 타자는 2016년 시즌 중반에 데려왔던 맥스웰부터 평가를 잡아야 한다. 맥스웰은 평가를 할 것도 없이 번트연습을 하다 어이없이 손가락 부상을 당해버리는 통에 몇 경기 뛰지도 못하고 갔으니 확실한 평가를 내리기가 어려우니 평가를 유보하겠다. 마켈은 알다시피 정규시즌에 공 한 개 못던져보고 임의 탈퇴가 되었다. 이유는 질병.[* 불면증이 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마켈의 질병보다도 문제는 마켈의 이력에 있었다. 다른 팀의 경우에는 메이저 경험이 있거나 트리플A에서 선발로 뛴 자원을 데려오는 마당에 사도스키는 트리플A에서마저 계투로 뛰었던 마켈을 데려왔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영입이라고 밖에는 말을 할 수가 없다. 뭐든 팀 성적을 내려면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데 사도스키는 그에 맞는 영입을 하지 않고 경쟁력이 떨어지는 자원을 영입해 왔기 때문이다. 린드블럼의 대체자로 영입을 해왔는데 린드블럼이 2016년 계약했던 금액이 120만 달러였고 마켈은 52만 5000달러에 계약을 했다. 이 말인 즉슨 쉽게 말해서 린드블럼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기대치를 가졌다는 이야기가 된다. 데려온 이상 써보기라도 했다면 억울하지도 않았겠지만 현실은 알다시피 시궁창이었다. 그리고 2번의 교체 기회 중에 1번의 기회를 어이없게 날려버렸다. 그나마도 여기까지는 불의의 부상과 선수 상태에 의한 변수로 인하여 평가를 내리기가 어렵다는 점으로 롯데 팬들 내에서는 갑론을박이 오고 갔었다. 애디튼 역시 급하게 데려 왔다고는 하지만 CPBL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했던 것 또한 아니었으며 체구에 비해서 스터프가 심하게 좋지 않았다. 그리고 급하게 데려왔다고 사도스키를 포장하지만 넥센이 오설리반과 결별을 하고 좀 텀을 둔 뒤에 브리검을 영입했던 걸 생각하면 급하게 데려 온 자원 역시도 급이 떨어지는 영입이었다. 그리고 애디튼 역시도 메이저 경험은 전혀 없는 투수였다. 번즈의 경우는 65만 달러의 금액에 비해 2017 시즌은 잘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이 역시도 타선의 짜임새를 봤을 때는 딱히 좋았던 영입이 아니었다. 번즈가 분명 수비에서 도움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나 과연 타선에선 큰 도움이 되었느냐 하면 그것 또한 아니었다. 보통 외국인 타자를 타격 보강을 위해 영입을 해오는 게 대부분이지만 번즈는 공격에서 특별히 기대할 것은 없는 자원이었다. 하위타선에 주로 배치되었는데 하위타선에 외국인 타자를 배치했다는 것은 현장에서도 번즈는 클린업에 들 정도로 파괴력을 지닌 공격력을 가진 자원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비형 외국인 타자는 성공 사례가 없다. 그나마 수비형 외국인 선수로 번즈가 잘했던 것이었지만 경기의 판도를 바꿔 줄 펀치력 있는 외국인 타자는 또 아니었기 때문에 하위타선에 배치가 되었고 4번타자 이대호의 뒤를 받쳐 줄 롯데의 5번은 무주공산이나 다를 바 없었다.[* 그나마도 2018년도에 민병헌이 5번을 자주 봤었지만 민병헌은 상위 타선에서 투수를 괴롭히는 타자이지 결정을 지어 주는 타자는 전혀 아니다. 다만 그와 별개로 2018년 민병헌은 5번 타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긴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당시 조원우 감독은 최준석을 의도적이던 아니던 2016 시즌부터 배제하는 뉘앙스를 보이면서 기용하는 빈도를 줄였기에 더더욱이 타선의 짜임새가 없어졌다.] 그리고 2018 시즌에 영입한 듀브론트는 단지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에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이 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몸 상태를 확인하지도 않고 데려왔는데 결과는 알다시피 나락으로 가버렸다. 2019 시즌에 영입한 톰슨과 아수아헤 역시도 이래저래 답이 없는 상황만 연출했다. 톰슨은 방어율 4.74를 기록하며 외국인 투수로서는 아쉬움만 가득한 모습을 보이다가 부상으로 방출되었고 아수아헤는 국산 와이파이의 속도에 맞춰 게임만 하다 갔다고 할 정도로 아무것도 못하고 방출이 되었다. 그리고 사도스키가 삽질에 삽질을 거듭해도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의 유저들과 [[엠엘비파크]]에서 활동하는 롯데팬들은 찬성을 위한 찬성의 여론을 펼치며 사도스키의 장기 집권에 큰 힘을 실어줬다. 그들이 주로 펼치는 논리는 ''' '이대호의 4년 150억이라는 계약 때문에 좋은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기 힘들었다.' ''' ''' '구단이 한정된 예산을 사도스키에게 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외국인 선수를 구성했다.' ''' 라는 것이다. KBO 리그는 메이저리그와 다르게 연봉 때문에 사치세를 부과하는 룰이 없다. 한 마디로 말해 돈을 왕창 써대도 딱히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대호의 계약 금액으로 인해서 좋은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수 없었다는 말은 낭설에 불과한 말이다. 그리고 구단이 한정된 예산을 사도스키에게 줬기에 그 예산 안에서 외국인 선수를 구성했다고 하지만 그런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었기 때문에 이 역시 낭설에 불과하다.[* 뭐니볼에서 사도스키에 관해 이야기를 할 때 이윤원 전임 단장에게 한 선수를 지목한 뒤에 이 선수가 가진 능력보다 먼저 가격을 이야기 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말이 좋아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선수를 픽한다고 하는 것이지 사실상 로또픽이나 다름이 없는 픽들만 골라서 해왔다. 물론, 외국인 선수는 상수가 아닌 변수로 봐야하지만 사도스키의 논리라면 10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선수가 리그를 주도하는 성적을 내야한다. 하지만 [[KBO 리그]]의 여건 상 그렇게 활약을 기대해주는 것은 도둑놈 심보이다. 이렇게 문제만을 만들어 낸 사도스키의 스카우팅 능력에 의문점을 안가질 수가 없다. 이후엔 2019년 10월 31일 결별하기로 했다. 그리고 사도스키가 떠난 뒤에 영입을 한 [[아드리안 샘슨]], [[댄 스트레일리]], [[딕슨 마차도]]는 사도스키의 업무 중 하나인 '''외국인 선수의 국내팀 적응을 돕는 일'''이 필요없이 특별휴가까지 반납하고 국내에서 훈련을 한다는 기사까지 나왔다. 이로써 사도스키의 롯데 시절은 허와 실이 다 드러났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